김소영♥오상진 미술관 데이트 "4살 셜록, 의외의 관람매너에 놀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17:04 | 최종수정 2022-02-13 17: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가족이 주말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미술관. 조용하고 행복했다"면서 "셜록 의외의 관람 매너(?)에 놀람. 역시 4세인가? 올해부터는 힘들어도 꼭 가족과 추억을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오상진 부부와 딸이 미술관 관람을 하는 모습이다. 유모차에 앉은 딸 셜록은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세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소영이 거울을 이용해 절묘하게 찍은 부부 사진과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감동을 안긴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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