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친구, 백신 접종 후 일주일 만에 사망..후배는 뇌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15:27 | 최종수정 2022-02-13 15:2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을 겪은 지인들을 언급하며 이를 마음 아파했다.

김송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병관리청, 코로나는 감기 결국 인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제 남편 가까운 경기고 친구는 3차 접종 후 일주일 만에 사망 했고 가까운 후배는 2차 접종 후 6개월간 뇌사상태로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후에도 인친들과 지인들의 사망,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후유증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굥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이… 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질병관리청코로나19는감기로인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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