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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라이브 투어는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약 1년 4개월 만에 대면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단독 투어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신곡 'Do It Like This'를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피원하모니는 이번 투어를 통해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공연 진행을 맡은 SUBKULTURE ENT는 "미국 시장에서 피원하모니의 잠재력을 보고 이번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티켓 오픈 후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매진돼 놀랐다. 이번 투어를 계기로 미국에서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피원하모니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포브스, 빌보드, 틴보그 등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의 유력 매체들이 연이어 피원하모니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4세대 대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급성장했다. 첫 미국 투어를 통해 피원하모니가 보여줄 성장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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