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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자매 전쟁에 웃었다.
이지혜는 "쪽쪽이 빼앗아 도망가기. 너무해. 엘리도 울고"라면서 "자매의 전쟁. 세젤귀"라며 자매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둘째 딸 엘리의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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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3 00:55 | 최종수정 2022-02-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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