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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큰딸, 동생 쪽쪽이 빼앗아 도망→동생은 눈물 "자매 전쟁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00:55 | 최종수정 2022-02-13 08: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자매 전쟁에 웃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쟁은 시작되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육아 중인 이지혜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아빠와 동생 옆에 꼭 붙어 있는 첫째 딸 태리 양. 그러나 이내 동생의 쪽쪽이를 뺏더니 해맑은 표정으로 쪽쪽이를 입에 물고 있는 태리 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에 쪽쪽이를 빼앗긴 동생은 아빠 품에서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지혜는 "쪽쪽이 빼앗아 도망가기. 너무해. 엘리도 울고"라면서 "자매의 전쟁. 세젤귀"라며 자매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둘째 딸 엘리의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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