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둘째 임신 중 입덧에 살이 쏙 빠졌네...♥문희준과 결혼 5주년 데이트 하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2 21:18 | 최종수정 2022-02-12 21: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미모를 자랑했다.

소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결혼기념일 5주년. 나름 꾸며봤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풀메이크업 후 셀카를 촬영 중인 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소율.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 속 입덧으로 살이 빠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소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면서 "입덧이 너무 심해서 우유랑 카스테라만 먹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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