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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 속 입덧으로 살이 빠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소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면서 "입덧이 너무 심해서 우유랑 카스테라만 먹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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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2 21:18 | 최종수정 2022-0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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