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서정희, 20대에 대시 받을만하네...스타일도 20대 '점점 더 어려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2 19:08 | 최종수정 2022-02-12 19: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인 서정희의 주말 일상이 담겨있다. 이때 서정희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날 서정희는 핑크색 니트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 여기에 목도리를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나이가 믿기지 않은 패션 소화력이었다.

특히 서정희는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서정희는 "딸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클럽에 갔는데, 20대 젊은 친구들이 같이 춤을 추자고 하더라. 열 번 정도 거절했는데 그때 자존감이 확 올라가갔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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