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아나, 출산 후 고충 토로..."이놈에 배는 언제 들어가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2 15:43 | 최종수정 2022-02-12 16:4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윤지연은 SNS에 "하.. 맞는 바지가 없어요. 몸무게가 아직 다 안 빠진 것도 있긴 하지만 바지사이즈는 한 세단계이상 늘어난 거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지연은 "이놈의 배는 언제들어가는 거고 흉통은 언제 줄어드는 거죠? 언제쯤 임신 전 바지 입을 수 있나요? 입을 수 있긴 한가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지연은 "#힘겨워하는단추들 #미안해 그치만 #나도힘들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연은 화잘실에서 거울을 보며 셀피를 남기고 있다. 배가 나왔다는 윤지연의 말과 다른 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2018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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