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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끝으로 윤지연은 "#힘겨워하는단추들 #미안해 그치만 #나도힘들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연은 화잘실에서 거울을 보며 셀피를 남기고 있다. 배가 나왔다는 윤지연의 말과 다른 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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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2 15:43 | 최종수정 2022-0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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