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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 1. '청춘' 두 글자를 고스란히 표현한 완벽한 캐스팅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캐스팅에서부터 '청춘'의 이미지를 살아 숨 쉬게 만들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며 혼연일체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나희도 역 김태리, 탄탄한 연기력과 '청춘 비주얼' 싱크로율로 극찬을 얻고 있는 백이진 역 남주혁은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할 고유림 역 김지연(보나), 1998년 시대 인플루언서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문지웅 역 최현욱, 당차고 다부진 이미지로 신선함을 안겨줄 지승완 역 이주명 등이 어우러져 최강 '청춘 시너지'를 터트린다.
관전 포인트 2. 작가-감독 환상의 시너지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남녀노소 세대불문 공감력을 자아낼, 환상적인 '작감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현실을 위트 있게, 감각적으로 표현한 '감성 필력' 권도은 작가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더 킹-영원의 군주',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앞서 공개한 각종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개성 넘치는 '청춘 캐릭터'와 정감 가는 1998년 시대의 스토리, 청량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작감 하모니'를 증명, 새로운 에너지의 '청춘 드라마' 탄생을 점쳐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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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를 살았던 아름다웠던 '청춘'들이 펼치는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낸다. 이에 더해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펜싱'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화끈하고 강렬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순수하고 청정한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 도전을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그 시절의 추억들을 소환하는 것. 더불어 MZ세대에게는 지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청춘 비망록'을 함께 써 내려가는 재미를 안기며 현실의 시름을 잠시 잊고 오롯이 몰입하게 만든다. '청춘' 이어서 가능한, 고난과 좌절을 극복하는 청춘의 '성장통', 불완전하고 무모하지만 꿈을 위해 내달리는 용기와 도전들이 뭉클한 감동과 가슴 먹먹한 감동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청춘을 지나온 이들에게는 열심히 살아온 지금을 위로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라며 "눈부시게 찬란하고 푸르른 '청춘'의 희로애락을 전하게 될 '스물다섯 스물하나'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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