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세영이 '옷소매' 덕임이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일 코멘터리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브이넥으로 파인 트위트 원피스를 입은 채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 단아했던 '옷소매 붉은 끝동' 속 모습과 달리 현실에서는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오똑한 코와 똘망똘망한 눈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배가시켰다.
한편, 배우 이세영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