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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코로나19 확진에도 유쾌한 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9일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지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걱정하는 팬들에게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과는 따로 지내고 있다며 "준후는 건강해요"라고 아들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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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1 18:47 | 최종수정 2022-02-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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