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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예쁜 척하는 줄 알았던 지온에 깜짝 "역시 내 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18:33 | 최종수정 2022-02-11 18:3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친구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혹시 설마 예쁜 척 한 것인가 했지만…역시 내 딸 소라게 왜 알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레모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온 양은 꽃받침 포즈와 함께 예쁜 표정을 짓는가 하더니 곧바로 '권상우 소라게'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사랑둥이 지온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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