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브라톱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지민은 윙크를 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깡마른 몸매로 늘 팬들의 걱정을 불렀던 지민은 쉬는 동안 운동을 한 듯 더 탄탄해진 모습. 한쪽 팔에는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웠다는 타투들이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 후 AOA를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지민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