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쉬는 동안 벌크업했나…타투 가득한 팔이 탄탄해졌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17:35 | 최종수정 2022-02-11 17:3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OA 출신 지민이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브라톱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지민은 윙크를 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깡마른 몸매로 늘 팬들의 걱정을 불렀던 지민은 쉬는 동안 운동을 한 듯 더 탄탄해진 모습. 한쪽 팔에는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웠다는 타투들이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 후 AOA를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지민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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