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밤 11시 라면 야식에도 살 찔 걱정 없나봐..."그냥 혼자 먹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08:15 | 최종수정 2022-02-11 08: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야식으로 라면을 선택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냥 혼자 먹지...왜 자꾸 물어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밤 11시. 백도빈은 "라면 어때?"라고 물었고, 정시아는 "그래"라고 답했다. 이에 "헐"이라고 답한 백도빈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정시아는 "결국"이라면서 맛있게 끓여진 라면을 공개, 라면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최근에도 정시아는 "백집사, 나 다이어트 할거랬잖아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튀김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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