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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성흔이 사춘기 남매의 전쟁을 멈추게 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꺼내 들었다.
이에 참다 못한 홍성흔은 서로를 존중하는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남매의 손목을 끈으로 묶어버렸다. 그러나 아빠의 묘수로 함께 하게 된 홍남매는 오히려 서로에게 배려를 요구하며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결국 최후의 수단을 꺼내든 홍성흔은 홍남매를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에 데려갔다고 하는데. 과연 연탄봉사를 통해 견원지간의 남매 사이가 달라질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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