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와 신나서 첫 호캉스 떠났다가..."벌써 힘들다. 다시 집 갈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15:21 | 최종수정 2022-02-10 15: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의 첫 호캉스에 지쳤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난생 첫 호캉스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나란히 앉아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의 외출에 신이나 춤을 추듯 양 팔을 들어 올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삼둥이. 황신영은 예쁜 삼둥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저장했다.

이어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있는 삼둥이. 그러나 황신영은 "난생 첫 호캉스 침대"라면서도 "이제는 나중에 커서 오자. 엄마 벌써 힘들다. 다시 집 갈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황신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삼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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