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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또한 이수근은 아내가 남편과 동료들을 위해 준비한 집밥 도시락에 화들짝 놀랐다. 박지연은 "도시락통이 도착 못해서 단체 도시락은 실패했어요"라면서 "그래도 어찌저찌 회식 없는 일터에 조금이나마 집밥을 보내봤습니다. 동료분들과 생일 밥 먹고 사랑 많이 받고 오세요 여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미역국부터 잡채, 각종 반찬 등 푸짐한 도시락을 준비, 남편을 향한 애정과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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