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제이쓴, 실전 육아 앞두고 오은영이 보고 있다..."잘 배웠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12:06 | 최종수정 2022-02-10 12: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빠가 될 준비를 시작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은영 샘 포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포토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어제 현희가 엄청난 걸 받아옴"이라고 설명한 뒤 웃고 있는 제이쓴이다. 해당 포토카드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과 함께 "잘 배웠니? 이제 실전 육아란다"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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