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35살인데 피부 관리 참 잘했네..."뿌듯해도 되는거 맞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11:51 | 최종수정 2022-02-10 11: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가 깨끗한 피부 상태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솔이. 편안한 의상에도 날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이솔이의 모습 속 맑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솔이는 "어릴 땐 피부 칭찬이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래 이 나이에 이쯤이면 잘 관리했어 라고 조금은 뿌듯해도 되는 거 맞죠?"라며 "이상하게 올해는 피부걱정은 별로 안하며 지난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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