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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케이크까지 준비한 윤주만은 "우리 여보, 너무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예린이 때문에 사람구실하고 살아요. 우리 예린이 없는 세상 상상도하기 싫죠"라면서 "우리 예린이랑 태리랑 지금처럼 쭉 행복한 순간 만들어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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