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김예린 사랑도 남다르네..."예린이 때문에 사람 구실하고 살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07:10 | 최종수정 2022-02-10 07: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가 고생이 많다. 오늘 엄마 생일이야. 우리 태리 큰 선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의 생일 파티를 준비 중인 윤주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딸은 "사랑하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고 적힌 화환띠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 과정에서 훌쩍 큰 딸은 또렷한 눈망울 등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케이크까지 준비한 윤주만은 "우리 여보, 너무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예린이 때문에 사람구실하고 살아요. 우리 예린이 없는 세상 상상도하기 싫죠"라면서 "우리 예린이랑 태리랑 지금처럼 쭉 행복한 순간 만들어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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