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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음악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가 오는 3월 2일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꿈의 프로젝트로 만전을 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긴다. 스필버그 감독은 "가장 좋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자,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품 중 하나"라며 원작에 대한 같한 애정을 전했고, 스필버그 사단은 5년간의 갱 작업을 비롯해 약 1년간의 캐스팅 과정과 4개월간 사전 리허설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에 더해 신예 레이첼 지글러와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라이징 스타 안셀 엘고트 등 배우들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놓쳐선 안될 필람 포인트로 꼽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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