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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비올리스트 김은진이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2004년 귀국하여 국내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창원 등지에서 활발한 독주회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2018년 9월 동경 야마하홀에서 진행된 해외 첫 독주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외로 왕성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바로크 합주단 객원 단원, 포항시향 객원 수석과 영남대, 동아대 겸임교수, 부산대, 울산대 출강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창원시향 수석 비올리스트 이자 부산BCMS 앙상블 대표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아대, 창원대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훈 기자 sisyph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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