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케플러 김다연-최유진, 코로나19 완치판정 "격리해제"(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09:0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케플러 김다연 최유진이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김다연과 최유진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격리기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치료에 집중했고 추가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는 최종해제 됐다"고 밝혔다.

이어 "
멤버들을 걱정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다연, 최유진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격리 기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에 집중했고, 추가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는 최종 해제되었습니다.

멤버들을 걱정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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