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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가 기다린 디즈니·픽사의 26번째 타이틀 '버즈 라이트이어'(앤거스 맥클레인 감독)가 마침내 국내 6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계 없는 무한한 상상력의 디즈니·픽사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용감한 영웅 버즈의 위대한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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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양을 향해 쾌속 질주하는 버즈의 우주선,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자신의 임무와 마주하는 결의에 찬 버즈의 용감무쌍한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짜릿한 모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미지의 행성과 기지 곳곳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미션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의 모습까지 디즈니·픽사가 새롭게 탄생시킨 캐릭터들과 스펙터클한 우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갱에 참여해 또 한편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한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영웅 버즈 라이트이어의 첫 솔로 무비로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버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고 '도리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한 앤거스 맥클레인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국내 개봉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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