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톰 홀랜드 '언차티드' IMAX→돌비 시네마 전 포맷 예매 그랜드 오픈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08:4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언차티드'(루벤 플레셔 감독)가 스크린 전 포맷개봉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예매스타트에 나선다.

'언차티드'의 예매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전 포맷 상영 개봉을 확정하며 바로 어제(9일)부터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그랜드 오픈한 것. 2D부터 IMAX, ScreenX, 4DX, 수퍼 4D, 돌비시네마,돌비애트모스까지 스크린으로 즐기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를 선사할 다채로운 상영 포맷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언차티드'는 트레져 헌터 네이선으로 변신한 톰 홀랜드의 리얼한 스턴트 액션과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한 압도적인 스케일이 IMAX 스크린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IMAX 카메라 촬영을 진행한 하이라이트 신은 영화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완벽하게 자극시킨다.

이와 함께 ScreenX에서 선보이는 '언차티드'는 지상과 상공을 오가는 리얼 액션 신들이 270도 스크린으로 펼쳐져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효과로 생동감을 더하는 4DX, 수퍼 4D로 관객들이 네이선과 함께 액션 어드벤처를 펼치는 듯한 체험 포인트들이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돌비만의 영상, 음향 기술을 적용한 돌비시네마와 돌비애트모스를 통해 트레져를 찾기 위한 이들의 스펙터클한 대결이 마치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는 2D를 포함해 IMAX와 ScreenX, 4DX, 수퍼 4D, 돌비시네마, 돌비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해 스펙터클한 액션 어드벤처를 기다리는 국내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남자가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반데라스, 소피아 알리, 타티 가브리엘 등이 출연했고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국내 개봉, 18일 북미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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