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득남' 배윤정, 엄마와 내 생애 첫 데이트..."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21:31 | 최종수정 2022-02-09 21: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어머니와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9일 배윤정은 SNS에 "내생에 엄마랑 첫 데이트..너무 늦었지 엄마 미안해.. 앞으로 데이트자주하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엄마와데이트 #미안하고고맙고사랑해요 #추억만들기 #아프지만말자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 속 배윤정은 어머니와 사진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후 맛집을 찾아 어머니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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