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눈 뜨고 코 베이징 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 하겠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문근영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뜨고 코 베이징 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을 하겠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착용, 민소매 의상을 입고 네추럴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문근영. 이때 그윽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옅은 미소 속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문근영은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을 외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