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아들 옆구리 째고 수술..."엄청 아팠을텐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13:57 | 최종수정 2022-02-09 13:5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류이서는 SNS에 "포도 옆구리에 뭐가 크게 나서 병원가서 째고 짜고 왔어요. 엄청 아팠을텐데 .. 우리 포도 고생했져 그리고 저기 #애견카페 에 새끼 손가락만 한 간식이랑 강아지 컵이 너무나 귀여워요 띠용"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류이서는 "#반려견 #말티즈 #내사랑 포도잭슨 #ootd"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에는 류이서가 반려견을 데리고 애견카페에 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아들'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끼는 류이서는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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