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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준호, 투 머치 패션? 청재킷까지 꽃무늬 수 놓인 패션에 '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10:07 | 최종수정 2022-02-09 10:0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나 청-청도 힘든데, 꽃무늬까지?

이준호의 '아주 과감한 패션 도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듯한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그중 청재킷에 청바지 차림 사진이 인상적. 더욱이 재킷과 청바지엔 꽃무늬 수가 놓여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평소 면티셔츠 등을 즐겨입는 '소탈 패션'의 이준호는 이날 촬영장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낸 듯, 수트 사진 등 여러컷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아무나 소화 못할 '투머치 디자인" "곤룡포 패션도 멋지지만 무엇을 입어도 섹시 카리스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2PM 이준호는 최근 '써브웨이'의 새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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