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꾸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전했다.
임사라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법정에서의 나는 늘 당당하고 능숙한데 발레 스튜디오 거울 앞에서는 왜 이리 작아지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를 배우는 임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임사라는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발레 선생님을 바라보며 자세를 취하는 모습. 앞서 "시오가 이제 8kg이 다 되어가고 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다…데드리프트 중량을 더 늘리자! 허리근육이 필요해"라며 헬스 중인 모습을 공개한 임사라는 발레까지 배우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같은해 8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