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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어머니와 행복한 가족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아의 친어머니는 '늙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것이다!'라는 의미 있는 문구로 '이상아의 상포차'를 꾸몄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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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9 01:00 | 최종수정 2022-02-0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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