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여러번 아픔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친정母+딸과 '상포차' 타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01:00 | 최종수정 2022-02-09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어머니와 행복한 가족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상포차.. 봄단장 했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꽃이 만발... 우리 어무이가 좋아하는 글귀라며 어머니가 한 자 적었습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아의 친어머니는 '늙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것이다!'라는 의미 있는 문구로 '이상아의 상포차'를 꾸몄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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