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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 계열사 뉴 아이디가 SK브로드밴드와 콘텐츠 채널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신규 출시한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PlayZ)'에 5개의 실시간 디지털 방송 채널을 론칭했다.
뉴 아이디는 아마존, 로쿠, 플루토TV, 플렉스, 투비 등 20여개 이상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FAST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북미, 남미, 유럽 등 세계 1억 가구에 30여개의 K콘텐츠 전문 채널을 24시간 송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국내 FAST 채널 서비스 확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PlayZ 시청자들에게 좋은 시청 경험을 주는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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