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 '쌍둥이 딸' 낳고 쏟아지는 선물 엄청나 "공주드레스 고마워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20:57 | 최종수정 2022-02-08 21: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지인의 선물에 기뻐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삼촌 공주 드레스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에 감동 받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지난달 품에 안은 딸 쌍둥이들에게 쏟아지는 각종 선물에 고마움을 가득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4년 열애 끝 결혼했으며, 지난달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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