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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딸 엄마 되기 위해 이렇게까지…"뜨거워도 우아해야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5:25 | 최종수정 2022-02-08 15:2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티타임으로 태교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핫 뜨거워라 딸 엄마 되려면 뜨거워도 우아해야지 #우아한 엄마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티타임 중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크로플에 차를 마시는 양미라는 생갭다 뜨거운 차에 놀랐지만 "어머 뜨거워라. 깜짝 놀랐네"라며 태연한 척했다. 그러나 차는 많이 뜨거웠고 결국 양미라는 "너무 뜨거워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딸 엄마가 되기 위해 미리 우아함을 학습하는 양미라의 귀여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직접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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