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서현진, 피부시술 후 '술톤' 셀카 "곱게 늙으려니 돈과 시간 들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1:31 | 최종수정 2022-02-08 11: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 시술 후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모레 일있어서 오늘은 눈밑 생략. 아쉬워요. 그래도 눈밑은 멍이 너무 잘 들어서.."라며 피부 시술을 받은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그와중에 완전 드라마틱하게 얼굴 팽팽해지구요, 효과는 일장춘몽.. 느무느무 짧습니다(한 2주 반짝?)..만 또 할래요"라며 "오늘 나 또 알찼다. 이제 항생제 처방 받아서 집으로. 휴 곱게 늙으려니 참으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드네요. 근데 나 셀카 손 어색해 왜저럼.. 시술 직후 술톤이에요"라고 솔직한 후기를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시술 직후 셀카를 남긴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약간 불긋한 모습이지만 깔끔한 민낯을 자랑한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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