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차만 여전히 '혼밥 저녁'…'♥깍쟁이 왕자' 또 미국갔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09:10 | 최종수정 2022-02-08 09: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조촐한 저녁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해주신 반죽으로 첫 부침개도전. 겉바속촉. 대실패. 같이 저녁..먹을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안영미의 저녁 상차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가 해주신 바죽으로 처음 도전한 부침개는 속이 거의 익지 않는 모습이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겉바속촉 배탈나", 김신영은 "겉바 축축"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남편 없이 혼자 조촐하게 차린 저녁상이 안타까움을 남긴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28일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해 품절녀가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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