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관람 유형별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 배우와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독특한 비주얼은 각 캐릭터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로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양한 특별 포맷을 통해 영화 속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오롯이 느끼며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육해를 가로지르는 해적들의 어드벤처부터 사라진 보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역동적인 해상 액션 등 전에 없던 스케일을 자랑하는 '해적2'만의 볼거리는 IMAX, 수퍼4D 등 다채로운 포맷을 통해 더욱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관람 유형별 관객들의 다채로운 리뷰를 공개한 '해적2'는 전 세대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으로 새해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