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설렘' 특별활동도 목요일 1위+전체 예능 1위 석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1:0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방과후설렘'이 파이널을 앞두고 흥행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8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 특집 프로그램인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은 2월 1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과 목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본방송인 '방과후 설렘'이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중계로 결방됐음에도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은 '방과후 설렘'의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21명의 연습생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습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끼와 매력을 뽐냈고,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이에 연습생들도 화제성 순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4학년 윤채원과 김유연이 각각 13위, 16위를 차지했고 2학년 원지민과 1학년 김선유 또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방과후 설렘'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파로 이번 주 방송도 결방한다. 대신 13일 오후 9시 네이버 NOW. 에서 진행되는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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