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세 번째 부부..4기 영숙♥정식 10월 결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07 15:59 | 최종수정 2022-02-07 15:5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NQQ,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과 정식(가명)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림생은 도전의 연속'에 '결혼준비 1단계 웨딩박람회 스드메 계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설명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림생은 도전의 연속을 기록하고 있는 림c (영숙)입니다.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와 드디어 결혼 준비를 합니다. 이제 남자친구의 얼굴 공개 겸 첫 유튜브 라이브를 해보려고 해요. 곧 유튜브 라이브 공지할게요 :) #나는솔로 #커플브이로그 #결혼준비#나는솔로4기영숙 #나는솔로4기정식"이라고 전했다.

업사이클링 사업가 영숙과 공기업에 다니는 정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나는 솔로 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영상에서 영숙과 정식은 결혼식 박람회에 방문해 드레스와 웨딩 촬영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했다.

영숙은 "이제 진짜 뭔가 결혼을 준비하는 느낌. 꺅. 이제 우리 앞에 어떤 삶이 펼쳐질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과 정식 커플은 6개월간의 연애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실을 맺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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