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데이트에 뭐 입을지 고민 중? 옷 휙휙 던져놓고 '러블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늘씬 모델 몸매로 모든 옷을 소화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핑크 리본 이모티콘과 체리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핑크 원피스와 강렬하지만 단정한 붉은 원피스를 입은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팬들에게 보여줄 착장을 입기 위해 소파 위에 옷을 아무렇게나 던져 놓았지만 그 마저도 힙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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