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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화사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희는 새하얀 눈처럼 뽀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준희는 부모님을 골고루 닮은 이목구비로 유전자의 신비를 느끼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 차이 많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현재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작가를 준비중이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책이 나온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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