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한 달 반 만에 14kg 감량 "72→58kg...뿌듯"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07 11:1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14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최선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아침 공복 몸무게가 너무 감동적이라 피드에 박제하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58.2kg'이라는 숫자가 찍혀있는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최선정은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서 먹고, 저녁때는 다이어트 쉐이크를 먹으며 몸매 관리를 했다고. 그는 "한 달 반 전에 72kg이었던 저도 곧 57갑니다. 이렇게 뿌듯하기 있냐고요"라며 감격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했던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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