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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올림픽 중계로 2주간 결방한다.
최근 방송한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시청률은 6.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은 2.2%(닐슨코리아, 수도권 집계기준)를 기록하며 설 연휴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내손내잡'으로 새로운 예능 장르를 개척한 '안다행'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대위기를 맞은 '납도파' 안정환, 현주엽과 '초도파' 허재,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진 것.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으로 불리는 초도에서 네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납초화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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