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상류층의 진짜 모습? “우아해 보이지만 현실은..”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럭셔리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모닝 밀크티. 우아한 듯 하지만 현실은 좀 추워서 목도리 둘둘. 머리는 모자 써서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모닝 밀크티로 여유를 즐기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침부터 혼자서 티타임을 갖는 강수정의 홍콩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 2020년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