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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가 드디어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크로스파이어X'는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콘솔 게임으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미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살려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한 싱글 캠페인, 원작의 개발 노하우에 기반한 멀티 플레이 콘텐츠, 독자적인 캐릭터 성장 시스템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을 도입해 X박스 시리즈로 공개된다. 원작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남미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크로스파이어X'를 통해 콘솔이 대세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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