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태명 최초 공개'…밤 12시에 공개한 SNS 글 "힝 감동"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6 00:24 | 최종수정 2022-02-06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신한 홍현희가 지인에게 특별한 복숭아를 선물 받았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똥별아 잘하자. 작가님이시다. 힝 감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현희의 임신 소식에 복숭아 선물을 보낸 지인과 나눈 메신저 캡처가 담겼다.

앞서 제이쓴은 "hoxy 복숭아 파는데 아눈 사람?! 농장에 다 전화해봤는뎅 복숭아는 저장이 안된다고 없다고 하는데 알랴주세염.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 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건데!"라고 했다.

제이쓴은 임신하고 복숭아를 찾는 홍현희를 위해 백방으로 복숭아를 찾아다녔고, 이를 본 지인은 복숭아를 홍현희에게 보내 감동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만난지 3개월 만인 2018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홍현희가 현재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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