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사업가 아내 스케일은 다르네…초특급 럭셔리 하우스 "저 차 뽑았어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06 15:2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5일 자신의 SNS에 "이모들 저 차 뽑았으요.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은세는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복실복실한 흰 털이 인상적인 반려견은 차 모양의 방석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기은세의 자택 내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리석 바닥에 큰 창으로 모던한 느낌을 줬고, 다양한 패브릭과 컬러의 믹스매치, 간접조명의 활용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연출했다.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와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팬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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