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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박세리의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세리는 매번 본인만의 기준으로 애정하는 제자를 선정했는데, 미션에서 크게 활약한 멤버에게만 상금을 분배, 철저하게 '성과형 제자'만을 선호했다. 이에 특정 멤버가 "통이 작다!"라며 불만을 표하자, 박세리는 "염치도 없다"라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방송 최초 유재석의 골프 치는 모습도 공개되는데. 멤버들마저 "재석이 형 골프 치는 것 처음 본다"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박세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1등 제자는 누구일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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