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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 스틸러' 정영주가 '진격의 할매'에 출격,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개성파 배우 정영주가 할매들을 찾아와 "엄마를 때려치워도 될까요?"라는 파격적인 고민을 던졌다. 충격적인 엄마 정영주의 발언에 할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영주는 "(아들이) 어렸을 때 정신적으로 좀 아팠다"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할매들은 "우리 영주 안아주고 싶네"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가지각색의 고민을 가지고 할매들을 찾아온 사연자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지는 8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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