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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MBC 베이징 동계올림픽 모태범 해설위원과 장동민 그리고 에이핑크의 정은지, 오하영,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모태범은 MBC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해설위원답게 매물을 공개할 때마다 동계올림픽 종목을 온 몸으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스키점프 동작으로 송도의 뷰를 감상하는가 하면, 화장실의 욕조에서는 봅슬레이 동작을 선보였다고 한다. 또, 하염없이 돌아가는 실링팬을 보며 피겨스케이팅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그의 열정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오하영 그리고 붐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인천시 서구 마전동으로 향한다. 검단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탑층의 복층 구조 아파트로 현관문을 열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옥이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전미가 흘러넘치는 인테리어에 덕팀의 코디들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다. 하지만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 따라잡기에 나선 붐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급하게 춤으로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타지살이가 처음인 3인 가족의 인천 보금자리 찾기는 6일 밤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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