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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코로나19 확진에 급성 충수염 수술까지 한 지민의 근황을 전했다.
이 같은 뷔의 팬 서비스에 전세계 아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 "나 입덕해서 동접(동시 접속)해보기 처음이야. 정말 응원하고 사랑해"라는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뷔가 부른 OST 'Christmas Tree'가 K팝 남자 솔로 최장기간 3주째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차트에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발매 6주가 지났음에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재진입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롱런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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